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6 | 시 | 엿 같은 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5.20 | 150 |
585 | 시 | 원죄 | 하늘호수 | 2020.04.21 | 150 |
584 | 시 | 매실차 1 | 유진왕 | 2021.07.20 | 150 |
583 | 시 |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1.02 | 150 |
582 | 시 | 나는 네가 싫다 | 유진왕 | 2022.03.06 | 150 |
581 | 시 | 버리기도 기술입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7.06 | 150 |
580 | 시 | 봄비.2 1 | 정용진 | 2015.03.07 | 151 |
579 | 시 | 하와이 낙엽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9 | 151 |
578 | 시 |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 정용진 | 2019.04.25 | 151 |
577 | 시 | 개망초 꽃이 나에게 | 강민경 | 2019.10.22 | 151 |
576 | 시 |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 | 泌縡 | 2020.04.01 | 151 |
575 | 시 | 토순이 1 | 유진왕 | 2021.07.18 | 151 |
574 | 시 | 부부는 밥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11 | 151 |
573 | 시 | 단풍잎 꼬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21 | 151 |
572 | 시 | 시월애가(愛歌) | 윤혜석 | 2013.11.01 | 152 |
571 | 시 | 봄소식 정용진 시인 | chongyongchin | 2021.02.23 | 152 |
570 | 시 | 5월의 기운 | 하늘호수 | 2016.05.28 | 152 |
569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2 |
568 | 시 | 오월 | 하늘호수 | 2017.05.09 | 152 |
567 | 시 | 나무 뿌리를 보는데 | 강민경 | 2018.10.08 | 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