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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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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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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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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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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빚지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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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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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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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에 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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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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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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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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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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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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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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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해, 지는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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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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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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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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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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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