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감사 합니다. 반갑게 마지하여 주시니 자주 들릴게요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28 | 시 | 가슴 뜨거운 순간 | 강민경 | 2019.12.06 | 142 |
627 | 시 | 겨울 바람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0.01.07 | 142 |
626 | 시 | 6월 | 하늘호수 | 2016.06.15 | 143 |
625 | 시 | 나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25 | 143 |
624 | 시 |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03.10 | 143 |
623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43 |
622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143 |
621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4 |
620 | 시 | 소음 공해 1 | 유진왕 | 2021.07.22 | 144 |
619 | 시 |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 2014.12.01 | 145 |
618 | 시 | 이사(移徙)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1.04 | 145 |
617 | 시 | 단풍 값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11.16 | 145 |
616 | 시 | 생각은 힘이 있다 | 강민경 | 2016.09.25 | 146 |
615 | 시 | 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 泌縡 | 2019.06.07 | 146 |
614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6 |
613 | 시 |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2.04 | 146 |
612 | 시 | 떡 값 1 | 유진왕 | 2021.07.28 | 146 |
611 | 시 | 담쟁이의 겨울 | 강민경 | 2016.02.08 | 147 |
610 | 시 |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8.24 | 147 |
609 | 시 | 뱅뱅 도는 생각 | 하늘호수 | 2015.11.07 | 147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