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비행기 안
무중력에서
춤사위를 한다.
옆에선 성경을 읽고
닮아 가려고 연습 중
시간 속으로 여행하다가
길을 잃어 떠돌다가
삽화를 그린다.
채색 되지 못한
하루가 넘어 가려면
얼마야 아파야 하는지
아직도 완성으로 가는 길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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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295 |
| 624 | 시 | 하와이 단풍 | 강민경 | 2017.10.24 | 198 |
| 623 | 시 | 나목(裸木) - 2 | 하늘호수 | 2017.11.03 | 273 |
| 622 | 시 |
빗물 삼킨 파도 되어-박복수
|
미주문협 | 2017.11.08 | 215 |
| 621 | 시 | 네 잎 클로버 | 하늘호수 | 2017.11.10 | 165 |
| 620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167 |
| 619 | 시 | 상현달 | 강민경 | 2017.11.20 | 226 |
| 618 | 시 | 작은 꽃 | 강민경 | 2017.11.26 | 239 |
| 617 | 시 | 밥 타령 | 하늘호수 | 2017.12.01 | 191 |
| 616 | 시 | 대낮인데 별빛이 | 강민경 | 2017.12.07 | 196 |
| 615 | 시 | 별천지 | 하늘호수 | 2017.12.12 | 304 |
| 614 | 시 | 탄탈로스 산닭 | 강민경 | 2017.12.18 | 283 |
| 613 | 시 | 산기슭 골바람 | 하늘호수 | 2018.01.04 | 187 |
| 612 | 시 | 황혼에 핀꽃 | 강민경 | 2018.01.04 | 155 |
| 611 | 시 | 가로등 불빛 | 강민경 | 2018.01.14 | 142 |
| 610 | 시 | 숨은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1.18 | 160 |
| 609 | 시 | 거리의 악사 | 강민경 | 2018.01.22 | 170 |
김사빈 선생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다시 선생님글을 만나게 되네요.
오래 선생님 흔적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