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944
어제:
1,882
전체:
16,590,23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8.31 12:49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8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막걸리 한 사발에 취해

흔들흔들하는

풀꽃이 나를 유혹하기에

모른 척 옆으로 맴만 도니

그게 아니라며 빨리 오라고

소리 내어 부른다!

 

고개를 끄덕 끄덕대며

옆에 서 있는

카리스마가 넙치는

나에게

들려주는 말인즉

내 꿈은

나의 아름다운 몸짱을

그대와 함께 활짝 피고 싶은데

 

아! 내가 빠졌다고 !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31Aug
    by 泌縡
    2020/08/31 by 泌縡
    in 시
    Views 83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2. 21May
    by 독도시인
    2021/05/21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83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3. No Image 19Oct
    by 하늘호수
    2021/10/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3  Replies 2

    구겨진 인생 / 성백군

  4. No Image 09Jan
    by 하늘호수
    2024/01/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3 

    새싹의 인내 / 성백군

  5. No Image 19Feb
    by 하늘호수
    2019/02/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4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6. No Image 10Oct
    by 泌縡
    2020/10/10 by 泌縡
    in 시
    Views 84 

    두루미(鶴)의 구애(求愛) / 김원각

  7. No Image 31May
    by 강민경
    2020/05/31 by 강민경
    in 시
    Views 85 

    밤 공원이/강민경

  8. No Image 09Jan
    by 泌縡
    2021/01/09 by 泌縡
    in 시
    Views 85 

    가을/ 김원각-2

  9. No Image 29Jul
    by 헤속목
    2021/07/29 by 헤속목
    in 시
    Views 85  Replies 1

    바 람 / 헤속목

  10. No Image 05Oct
    by 하늘호수
    2021/10/0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5  Replies 2

    산아제한 / 성백군

  11. 24May
    by 독도시인
    2021/05/24 by 독도시인
    in 시
    Views 86 

    껍질 깨던 날 / 천숙녀

  12. No Image 15May
    by 강민경
    2020/05/15 by 강민경
    in 시
    Views 86 

    밑거름

  13. No Image 09Jun
    by 하늘호수
    2020/06/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6 

    럭키 페니 / 성백군

  14. No Image 18May
    by 하늘호수
    2021/05/1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6 

    세상 감옥 / 성백군

  15. No Image 13Jul
    by 유진왕
    2021/07/13 by 유진왕
    in 시
    Views 86  Replies 1

    고향 흉내

  16. No Image 24Aug
    by 하늘호수
    2021/08/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6  Replies 1

    신경초 / 성백군

  17. No Image 02Jan
    by 하늘호수
    2024/01/0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6 

    들길을 걷다 보면 / 성백군

  18. No Image 23May
    by 강민경
    2019/05/23 by 강민경
    in 시
    Views 87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19. No Image 26Mar
    by 하늘호수
    2024/03/2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7 

    날파리 / 성백군

  20. No Image 18Aug
    by 하늘호수
    2015/08/1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87 

    봄비, 혹은 복음 / 성벡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