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25 (동영상시) 아무도 모르는 일- 차신재 The Affair No One Knows 차신재 2015.09.01 532
824 멈출 줄 알면 강민경 2015.09.06 158
823 가을 눈빛은 채영선 2015.09.08 179
822 9월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9.10 103
821 간도 운동을 해야 강민경 2015.09.11 191
820 (동영상시) 한 여름날의 축제 An Exilarating Festivity On A Mid Summer Day 차신재 2015.09.12 452
819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2
818 대가업 골목상권 하늘호수 2015.09.15 148
817 한 점 바람 강민경 2015.09.25 287
816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815 (동영상시) 나비의 노래 A Butterfly's Song 차신재 2015.09.27 348
814 10월의 시-육친肉親/손택수 오연희 2015.10.01 536
813 숲 속에 볕뉘 강민경 2015.10.01 372
812 황혼 결혼식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01 369
811 10월의 형식 강민경 2015.10.07 200
810 (동영상시) 이별 앞에서 - Before Parting 차신재 2015.10.07 292
809 여기에도 세상이 강민경 2015.10.13 127
808 단풍잎 예찬 / 성백군 하늘호수 2015.10.15 228
807 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강민경 2015.10.17 250
806 나의 고백 . 4 / 가을 son,yongsang 2015.10.23 261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