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3

무릉도원

조회 수 138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 ?
    독도시인 2021.08.03 14:21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12 물냉면 3 file 유진왕 2021.08.05 112
811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113
810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13
809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13
808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3
807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4
806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805 다시 돌아온 새 강민경 2015.09.26 115
804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5
803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5
802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5
801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5
800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5
799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7.01 116
798 적폐청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10 116
797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6
796 세상사 강민경 2020.01.01 116
795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泌縡 2020.05.25 116
794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6
793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