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오월
임보
모란이 지자
장미가 피어난다
아카시아 향기에 취해
꿀벌들은 종일 윙윙대고
알을 낳으려나, 종달새는
보리밭 위에서 애가 탄다
찔레꽃이 광목 홑청처럼
볕 바라기를 하는 들녘
산마루엔 초록 구름
하늘엔 뭉게구름
빨간 자전거
우체부
-문협월보 5월호 이달의 시 감상 작품-
손안의 세상
몸과 마음의 반려(伴呂)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오월-임보
12월의 결단
얌체 기도 / 성백군
분노조절장애와 사이코패스 사이에서
백화
이러다간 재만 남겠다 / 성백군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별천지
나뭇잎 자서전
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아침에
구로 재래시장 골목길에/강민경
- 술나라
얼룩의 소리
나의 변론
엄마는 양파
춤
그가 남긴 참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