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1 08:40

헤 속 목 /헤속목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헤 속 목

 

언젠가 세상을 뒤로하고  떠나야만 하는데

내 심장에 담겨진 모두들 과의    헤아림의 시간이고 싶다

 

돌아 갈수없는  여행길에 거져 받은것 너무너무 많아

고개 떨군 마음안고  모두들 과의   속삭임의 시간이고 싶다

 

갚을래야 갚을수 없는  사랑에 빚들

"사랑해요"    "사랑해요"  눈물 머그음 마음안고

모두들 과의   목메임의 시간이고 싶다

 

 

  • ?
    독도시인 2021.08.03 14:20
    갚을래야 갚을수 없는 사랑에 빚들
    "사랑해요" "사랑해요" 눈물 머그음 마음안고
    모두들 과의 목메임의 시간이고 싶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4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50
803 가을비 소리 강민경 2015.10.29 249
802 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강민경 2016.10.11 248
801 사월 향기에 대한 기억 강민경 2016.04.30 248
800 바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25 248
799 시 / 바람 3 son,yongsang 2017.09.04 247
798 설산을 안고 앵두 빛 동심을 찾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247
797 해를 물고 가는 새들 강민경 2014.07.02 246
796 고무풍선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22 246
795 자질한 풀꽃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23 246
794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5
793 해 넘어간 자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2 245
792 낙원동에서 강민경 2014.02.23 244
791 달, 그리고 부부 하늘호수 2016.10.02 244
790 무심히 지나치면 그냥 오는 봄인데 강민경 2014.04.11 243
789 바람의 말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18.04.02 243
788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3
787 물속, 불기둥 하늘호수 2016.07.05 242
786 풍경 속에 든 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0.24 242
785 낙원은 배부르지 않다 강민경 2016.10.01 241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