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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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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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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마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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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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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신(終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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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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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그려 놓은 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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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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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의 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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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품어야 싹을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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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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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송이 산실(産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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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지다 / 성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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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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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 불청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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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변명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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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雨水)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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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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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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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