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조회 수 2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시간이 

들쑥날쑥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산마루서

이마의  훔칠 때면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2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3
751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24
750 허리케인이 지나간 후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124
749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10 124
748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24
747 고난 덕에 강민경 2017.01.02 125
746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25
745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25
744 조각 빛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4.01.30 125
743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5
742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6
741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6
740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26
739 사람에게 반한 나무 강민경 2017.07.01 126
738 문학-갈잎의 노래 하늘호수 2020.03.17 126
737 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泌縡 2020.08.16 126
736 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9 126
735 물거울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13 126
734 크리스마스 선물 1 file 유진왕 2021.07.14 126
733 노년의 삶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2.06 126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