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891 | 시 | 가을/ 김원각-2 | 泌縡 | 2021.01.09 | 87 |
890 | 시 | 가을나무 | 정용진 | 2021.02.11 | 89 |
889 | 시 | 가을비 | 성백군 | 2014.10.24 | 185 |
888 | 시 | 가을비 | 하늘호수 | 2017.10.22 | 300 |
887 | 시 | 가을비 소리 | 강민경 | 2015.10.29 | 249 |
886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105 |
885 | 시 | 가을에게/강민경 | 강민경 | 2018.09.23 | 154 |
884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169 |
883 | 시 | 가을의 길목 | 유진왕 | 2022.09.29 | 131 |
882 | 시 | 가을의 승화(昇華) | 강민경 | 2013.11.02 | 294 |
881 | 시 | 가지 끝 나뭇잎 하나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7.02 | 30 |
880 | 시 |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0 | 170 |
879 | 시 |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6.01 | 117 |
878 | 시 | 간도 운동을 해야 | 강민경 | 2015.09.11 | 202 |
877 | 시 | 간직하고 싶어 | 泌縡 | 2020.11.03 | 130 |
876 | 시 | 갈잎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31 | 153 |
875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9 |
874 | 시 | 감기 임 | 강민경 | 2016.04.10 | 188 |
873 | 시 | 감나무 같은 사람 | 김사빈 | 2014.06.14 | 297 |
872 | 시 |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 泌縡 | 2021.02.22 | 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