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72
어제:
1,530
전체:
16,534,96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5.03.07 01:58

봄비.2

정용진
조회 수 15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봄비.2

정용진 시인

 

소록소록

목련꽃잎을 적시며

아득히 먼

산마을에 사는

임을 찾아

사뿐사뿐

걸어오시는 그대여.

 

오셨으면

문을 두드리시지

무슨 사연이 그리도 깊어

창가에서서

밤을 지새우며

연서를 읽으시는가.

 

아!

나는 그대의 사랑스러운 연인

그대는 나의 그리운 임이어라

 

우리

서로 사랑하자.

봄비에 젖은

이 밤이 새도록...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성백군 2015.03.15 14:23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 맺으시는 봄밤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반갑습니다. 정용진 시인님,

    많이 들은 이름이고 사진으로나마 눈에 익은 모습입니다.

    낙화도 함께 잘 감상했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 작품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1. No Image 08Oct
    by 강민경
    2018/10/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52 

    나무 뿌리를 보는데

  2. No Image 01Jan
    by 강민경
    2019/01/01 by 강민경
    in 시
    Views 152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3. No Image 14Mar
    by 작은나무
    2019/03/14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52 

    고백 (6)

  4. No Image 23Feb
    by 작은나무
    2019/02/23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52  Replies 2

    이름

  5. No Image 11May
    by 강민경
    2019/05/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52 

    터널

  6. No Image 28Dec
    by 泌縡
    2019/12/28 by 泌縡
    in 시
    Views 152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7. No Image 19Aug
    by 하늘호수
    2020/08/1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2 

    꽃에 빚지다 / 성백군

  8. 05Jun
    by 유진왕
    2022/06/05 by 유진왕
    in 시
    Views 152  Replies 1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9. No Image 14Jun
    by 하늘호수
    2022/06/1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2 

    건널목 / 성백군

  10. No Image 01Nov
    by 윤혜석
    2013/11/01 by 윤혜석
    in 시
    Views 151 

    시월애가(愛歌)

  11. No Image 09May
    by 하늘호수
    2017/05/0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1 

    오월

  12. No Image 29May
    by 하늘호수
    2018/05/29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1 

    하와이 낙엽 / 성백군

  13. No Image 22Oct
    by 강민경
    2019/10/22 by 강민경
    in 시
    Views 151 

    개망초 꽃이 나에게

  14. No Image 01Apr
    by 泌縡
    2020/04/01 by 泌縡
    in 시
    Views 151  Replies 1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15. No Image 24Jun
    by 하늘호수
    2020/06/24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1 

    낙과 / 성백군

  16. No Image 18Jul
    by 유진왕
    2021/07/18 by 유진왕
    in 시
    Views 151  Replies 1

    토순이

  17. No Image 21Nov
    by 하늘호수
    2023/11/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51 

    단풍잎 꼬지 / 성백군

  18. No Image 11Aug
    by 성백군
    2014/08/11 by 성백군
    in 시
    Views 150 

    8월은

  19. No Image 07Mar
    by 정용진
    2015/03/07 by 정용진
    in 시
    Views 150  Replies 1

    봄비.2

  20. No Image 25Apr
    by 정용진
    2019/04/25 by 정용진
    in 시
    Views 150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