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나무 뿌리를 보는데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고백 (6)
이름
터널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꽃에 빚지다 / 성백군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건널목 / 성백군
시월애가(愛歌)
오월
하와이 낙엽 / 성백군
개망초 꽃이 나에게
먼저와 기다리고 있네! - 김원각
낙과 / 성백군
토순이
단풍잎 꼬지 / 성백군
8월은
봄비.2
사막은 살아있다 정용진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