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610
어제:
2,747
전체:
16,625,37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유진왕
조회 수 20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데 시간이 좀

들쑥날쑥 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꼭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 산마루서

이마의 땀 훔칠 때면

산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내 말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2 시 오월,-아낙과 선머슴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3 101
751 시 오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01 173
750 시 오월 하늘호수 2017.05.09 161
749 시 오디 상자 앞에서 강민경 2014.06.15 410
748 시 오디 성백군 2014.07.24 257
747 시 오가닉 청문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26 195
746 시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102
745 시 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泌縡 2020.07.29 248
744 시 영원한 친구라며 그리워하네! / 김원각 泌縡 2020.09.25 209
743 시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泌縡 2020.09.07 117
742 시 엿 같은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5.20 153
» 시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file 유진왕 2022.07.14 206
740 시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35
739 시 연리지(連理枝 ) 사랑 1 박영숙영 2021.03.03 130
738 시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정용진 2015.03.07 164
737 시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36
736 시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유진왕 2021.07.27 261
735 시 여행-고창수 file 미주문협 2017.06.29 162
734 시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63
733 시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5.03 39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