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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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 시 | 맛 없는 말 | 강민경 | 2014.06.26 | 201 |
649 | 시 | 초록만발/유봉희 1 | 오연희 | 2015.03.15 | 201 |
648 | 시 | (동영상시) 그리움에게 Dear Longing 1 | 차신재 | 2015.12.08 | 201 |
647 | 시 |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유진왕 | 2022.07.14 | 201 |
646 | 시 | 10월의 형식 | 강민경 | 2015.10.07 | 201 |
645 | 시 | 하와이 단풍 | 강민경 | 2017.10.24 | 201 |
644 | 시 | 사생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12 | 201 |
643 | 시 | 간도 운동을 해야 | 강민경 | 2015.09.11 | 200 |
642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200 |
641 | 시 | 꽃보다 청춘을 | 강민경 | 2017.05.12 | 200 |
640 | 시 | 대낮인데 별빛이 | 강민경 | 2017.12.07 | 200 |
639 | 시 | 묵언(默言)(2) | 작은나무 | 2019.03.06 | 200 |
638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200 |
637 | 시 | 산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9 | 199 |
636 | 시 | “혀”를 위한 기도 | 박영숙영 | 2018.08.19 | 199 |
635 | 시 |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 미주문협 | 2017.08.24 | 199 |
634 | 시 | 그만 하세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30 | 199 |
633 | 시 | 가을 산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0.17 | 199 |
632 | 시 | 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1.07 | 199 |
631 | 시 | 12월의 이상한 방문 | 하늘호수 | 2015.12.19 | 1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