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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잘 보냈다고/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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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바람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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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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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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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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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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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기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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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B 연필로 또박또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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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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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은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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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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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移徙)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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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값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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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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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게/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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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에 핀 꽃 / 필제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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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담쟁이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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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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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쟁이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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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