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0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따뜻한 기운 머금은,

마치 아지랑이같이 간지러운 현기증

그래도 달려가 안기면

 

뜨거운 불덩이보다 더 달아오르는

진정한 마음으로

 

서로 보듬어주고 감싸주는 모습에

감동해서 데워진 이 따뜻한 가슴으로

 

미운도 다 덮어버리고

모든 것 다 잊어버리고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1. 밤, 강물 / 성백군

    Date2018.11.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8
    Read More
  2.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Date2019.04.04 Category By정용진 Views108
    Read More
  3.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Date2019.07.10 Category By泌縡 Views107
    Read More
  4. 둘만을 위한 하루를 살자꾸나! / 김원각

    Date2020.06.03 Category By泌縡 Views107
    Read More
  5. 헤 속 목 /헤속목

    Date2021.07.31 Category By헤속목 Views107
    Read More
  6. 지음

    Date2021.08.09 Category By유진왕 Views107
    Read More
  7. 부르카

    Date2021.08.20 Category By유진왕 Views107
    Read More
  8.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Date2023.12.2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7
    Read More
  9. 소망과 절망에 대하여

    Date2018.12.05 Category By강민경 Views106
    Read More
  10. 바람의 일대기 / 성백군

    Date2020.09.0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6
    Read More
  11. 새 집

    Date2021.08.03 Category By유진왕 Views106
    Read More
  12. 무 덤 / 헤속목

    Date2021.07.27 Category By헤속목 Views106
    Read More
  13.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Date2021.08.02 Category By유진왕 Views106
    Read More
  14.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Date2018.10.3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5
    Read More
  15. 님께서 멀리 떠날까 봐 / 필재 김원각

    Date2020.01.16 Category By泌縡 Views105
    Read More
  16. 당신의 당신이기에 / 천숙녀

    Date2021.05.22 Category By독도시인 Views105
    Read More
  17. 동네에 불이 났소

    Date2021.08.12 Category By유진왕 Views105
    Read More
  18.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Date2020.01.07 Category By泌縡 Views104
    Read More
  19. 폭우 / 성백군

    Date2020.08.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4
    Read More
  20. 사막의 돌산 / 헤속목

    Date2021.07.30 Category By헤속목 Views10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