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4.06 10:34

나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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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기 / 성백군

 

 

내 일기는

하나님이 쓰셨다

 

모르는 것도 많고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있지만

 

감히

누가

토를 달 것인가

 

믿으면

저절로 은혜가 되는

나는,

하나님의 작품인 것을

 

  


  1. 2월

  2. 유쾌한 웃음

  3. 사랑의 흔적

  4.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5.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6. 네 잎 클로버

  7. 자꾸 일어서는 머리카락 / 성백군

  8. 가시나무 우듬지 / 성백군

  9. 넝쿨 선인장/강민경

  10. 강설(降雪)

  11. 봄 편지 / 성백군

  12. 부부는 일심동체라는데

  13. 하나님 경외 / 성백군

  14. 찡그린 달

  15. 나의 일기

  16. 그리움이 익어

  17. 납작 엎드린 깡통

  18. 건강한 인연 / 천숙녀

  19. 거룩한 부자

  20. 피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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