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1 21:27

시월애가(愛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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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가(愛歌)

짙게 배인 외로움
구름 노닐지 않는 하늘을
사랑한다.

코스모스 여린 가지 흔드는 바람
흔들리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월로 오고
시월로 가는
나의 세월

상처인 줄 알았던 시간
고운 이파리 물들이며 달래는 시월
너를 사랑한다.


  1. 시간은 내 연인

  2. 시간의 길 / 성백군

  3. 시간의 탄생은 나

  4. 시끄러운 마음 소리

  5. 시와 시인

  6. 시월애가(愛歌)

  7.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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