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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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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꽃피웠다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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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내 왕성한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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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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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처럼 허공을 휘감으리라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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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양 -어머니 떠나시던 날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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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거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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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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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의 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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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갈잎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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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할 놈의 성질머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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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 감사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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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가을 잎 , 바람과 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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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생욕이지만 사람들은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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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지 떼어먹힌 도마뱀(Chameleon)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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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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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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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길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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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도 세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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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의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