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열두 달 중 12월이 가장 분주한 달

가족, 친지들과 깊은

사랑의 연하장과 선물 나누기

 

우리는 이렇게 바삐 보내는데

포근한 마음 여유로운 몸짓으로 

산과 들, 온 세상을

편안함을 안겨주는 당신

 

특히 12월의 하와이는

겨울이면서 봄과 같이

가끔 비 도와

들과 산을 온통 파룻파룻 옷 입히니

참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그대 가슴에

파묻고 싶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29 몸살 앓는 봄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4.09 87
928 부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17 87
927 꽃 뱀 강민경 2019.07.02 87
926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87
925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7
924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87
923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8
» 파묻고 싶네요 / 泌縡 김 원 각 泌縡 2020.02.06 88
921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89
920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89
919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25 89
918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89
917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89
916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9
915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유진왕 2021.08.17 89
914 조상님이 물려주신 운명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9.28 89
913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89
912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90
911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90
910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9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