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09:39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조회 수 1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

 

정말로 원하면

그래서 노래를 불러 대면

결국은 되더라구

그게 뭐든지 간에

 

과정이 다소 어수선하고

이루는  시간이 

들쑥날쑥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쉬운 대로

결국은 되더라구...

 

 그대로 안되면 어때서

시원한 솔바람에산마루서

이마의  훔칠 때면

 아래 내려다보는 기쁨은 이미 누린 것을

그게 어디냐고

 

실컷 꿈을 꾸자고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철석같이 믿고서

 

 

 

 

ak13.png

 

%EB%85%B8%EB%9E%98%EB%B0%A9.jp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06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90
905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91
904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泌縡 2021.02.22 91
903 못난 친구/ /강민경 강민경 2018.07.17 92
902 부활절 아침에/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14 92
901 파도 강민경 2019.07.23 92
900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92
899 코로나 바이러스 1 유진왕 2021.08.15 92
898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92
897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93
896 정월 대보름 / 필재 김원각 泌縡 2020.08.06 93
895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94
894 당신과 약속한 장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03 94
893 코스모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25 94
892 꽃들의 봄 마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12 95
891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6
890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96
889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6
888 낙엽은 단풍으로 말을 합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1.25 96
887 때늦은 감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2.10 9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