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23
어제:
2,068
전체:
16,551,717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2.09.21 11:49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하늘호수
조회 수 21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거울에 비친 너는 누구냐

네가 나냐

내 이상(理想)이냐

 

사람들은 나를

이렇다고 하고 저렇다고 하니

그럼, 나는 여럿이란 말이냐

 

온전한 나를 찾겠다고 하면서

더덕더덕 개칠하고                               

땜질하면서 한세상 살았으니

살면 살수록 자신을 찾는 일이

더 어렵구나

 

너는 누구냐

거울 속에 사는 너 말이다

네가 나라면

나에게나 남에게나 비추어지는 삶은

살지 말았어야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15May
    by 작은나무
    2019/05/15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225 

    그만큼만

  2. No Image 30Apr
    by 하늘호수
    2019/04/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97 

    그만 하세요 / 성백군

  3. No Image 08Oct
    by 강민경
    2017/10/08 by 강민경
    in 시
    Views 158 

    그리움이 익어

  4. 22Aug
    by dong heung bae
    2014/08/22 by dong heung bae
    in 시
    Views 237 

    그리움이 쌓여

  5. No Image 01Mar
    by 작은나무
    2019/03/01 by 작은나무
    in 시
    Views 101 

    그리움의 시간도

  6. No Image 22Apr
    by 강민경
    2014/04/22 by 강민경
    in 시
    Views 296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7. No Image 08Sep
    by 하늘호수
    2017/09/0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89 

    그리움 하나 / 성백군

  8. No Image 26Apr
    by 강민경
    2019/04/26 by 강민경
    in 시
    Views 345 

    그리움

  9. No Image 31May
    by 미주문협
    2017/05/31 by 미주문협
    in 시
    Views 267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10. No Image 21Sep
    by 하늘호수
    2022/09/2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14 

    그래야, 허깨비가 아니지 / 성백군

  11. No Image 11Jul
    by 성백군
    2014/07/11 by 성백군
    in 시
    Views 210 

    그래서, 꽃입니다

  12. No Image 01Jul
    by 하늘호수
    2017/07/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1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13. No Image 05Aug
    by 유진왕
    2021/08/05 by 유진왕
    in 시
    Views 80  Replies 1

    그래도 그기 최고다

  14. No Image 08Apr
    by 泌縡
    2020/04/08 by 泌縡
    in 시
    Views 134 

    그대인가요! – 김원각

  15. No Image 24Jan
    by 泌縡
    2020/01/24 by 泌縡
    in 시
    Views 234 

    그대와 함께 / 필재 김원각

  16. No Image 16Apr
    by 泌縡
    2020/04/16 by 泌縡
    in 시
    Views 185 

    그대에게 가고 있네! / 김원각

  17. No Image 07Jan
    by 泌縡
    2020/01/07 by 泌縡
    in 시
    Views 109 

    그대를 영원히 흰 눈에 찍고 싶어서 / 필재 김원각

  18. No Image 04Oct
    by 강민경
    2014/10/04 by 강민경
    in 시
    Views 222 

    그늘의 탈출

  19. No Image 14Jun
    by 강민경
    2015/06/14 by 강민경
    in 시
    Views 135 

    그녀를 따라

  20. No Image 22May
    by 하늘호수
    2024/05/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43 

    그네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