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735
어제:
1,463
전체:
16,574,47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1.08.07 08:09

종아리 맛사지

유진왕
조회 수 12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종아리 맛사지 >

 

 

지난번에 누군가

종아리 맛사지 얘기했었지?

그거 좋은 거랜다고 마눌한테 얘기했더니

날마다 밟으랜다, 나더러

 

그거, 영 안 좋은 기네

누가 근거없는 소릴 퍼트려가지거서리

날 이리 고생을 시키노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Comments '1'
  • ?
    독도시인 2021.08.08 12:49
    아예 밟는 길에
    다 밟으랜다, 골고루다가
    팔다리, 허리, 어깨, 모두 단체로

    오늘도 안방에 건너가면
    영락없이 기다리고 있을 걸, 매트 펴놓고서

    그럼, 난 또 밟으러 가네
    잘들 주무시게나
    댓글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시 겨울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17 135
148 시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9
147 시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103
146 시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성백군 2014.01.03 365
145 시 겨울, 담쟁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10 146
144 시 겨울 홍시 강민경 2014.02.08 338
143 시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142 시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94
141 시 겨울 바람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0.01.07 142
140 시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209
139 시 겨울 素描 son,yongsang 2015.12.24 183
138 시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file 박영숙영 2015.08.15 330
137 시 건투를 비네 1 유진왕 2021.07.17 235
136 시 건널목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14 156
135 시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63
134 시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76
133 시 거리의 악사 강민경 2018.01.22 170
132 시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5
131 시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3
130 시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8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