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20:30

집이란 내겐

조회 수 14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집이란 내겐 >

 

집이란 내겐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키를마음을 내려놓는 

집이 좋다!’ 하면서

 

집이란 내겐

벼르고 별렀던 여행지에서도

 일도  돼서 간절히 그리워하는 

뭐니뭐니 해도 집이 최고야…’ 하면서

 

집이란 내겐

 엄마가 계시는 

 소년을 기다리시며

따스한 맛있는 음식을 차려 놓고서

 

집이란

한평생 내게 부어졌던 애정이

 자녀들의 삶에 다시 투영되고그래서 저들이

집이 그립다엄마 보고 싶어!’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 Home is like… >

 

Home is like,

returning back from daily toilsome at work,

where I hang my key and my heart on,

saying, ‘Oh, home is so good!’

 

Home is like

where my heart is heading to in just few days

while I am tripping the best place I’d longed for,

saying, ‘Home is the best place…’

 

Home is like

where my mom is always there,

waiting for a young boy,

and yummy warm food could be expected

 

Home is like 

to let the love I have been poured on

could be projected in my kids’ world,

and let them sing a song, 

‘I wanna go home. I miss my mom.’

 

 

 

images.pn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0 105
148 도미를 구워야 것다 1 file 유진왕 2021.08.04 105
147 동네에 불이 났소 1 file 유진왕 2021.08.12 105
146 길가 풀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07 105
145 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07 104
144 가을, 수작 떨지 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0.27 104
143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유진왕 2021.07.28 104
142 겨울바람 하늘호수 2017.02.19 103
141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15 103
140 9월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9.10 103
139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3
138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3
137 벌과의 동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12 103
136 코로나 현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22 103
135 파리의 스윙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6.22 103
134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3
133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3
132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03
131 몸살 앓는 닦달 시대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20 103
130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102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