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하나 됨
빛은 어둠을 품고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옳고 그름으로 인한
가슴 아픈 헤여짐도 경험했다
좌파냐... 우파냐...
극치를 달린다
선과 악으로 눈 가려져
짝이 되어 하나로 볼수없구나
선이 없었으면 어떻게 악을 알겠는가 ?
악이 없었으면 어떻게 선을 알겠는가 ?
님 오셔셔 하나됨 그 날까지
죄 속에 몸 담그고 벗어 날길 없구나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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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시 |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31 | 101 |
731 | 시 |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1.13 | 111 |
730 | 시 |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23 | 255 |
729 | 시 |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12.26 | 111 |
728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5 |
727 | 시 | 나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2.25 | 144 |
726 | 시 | 나무 뿌리를 밟는데 | 강민경 | 2018.04.24 | 103 |
725 | 시 | 나무 뿌리를 보는데 | 강민경 | 2018.10.08 | 157 |
724 | 시 | 나무 요양원 | 강민경 | 2014.01.23 | 340 |
723 | 시 | 나뭇잎 자서전 | 하늘호수 | 2015.11.24 | 309 |
722 | 시 | 나뭇잎 파동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6.18 | 30 |
721 | 시 | 나뭇잎에 새긴 연서 | 강민경 | 2016.07.16 | 233 |
720 | 시 | 나비의 변명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3.15 | 253 |
719 | 시 | 나쁜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06 | 115 |
718 | 시 | 나쁜엄마-고현혜 | 오연희 | 2017.05.08 | 195 |
717 | 시 | 나에게 기적은 | 강민경 | 2020.01.22 | 175 |
716 | 시 | 나의 고백 . 4 / 가을 | son,yongsang | 2015.10.23 | 261 |
715 | 시 | 나의 변론 | 강민경 | 2018.02.13 | 315 |
714 | 시 | 나의 일기 | 하늘호수 | 2016.04.06 | 164 |
713 | 시 | 낙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24 | 157 |
해는 달을 품고 있구나
선택 했기에 행복 했고
선택 했음에도 아팟었다
하나됨을 위한 시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