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30 11:33

무릉도원

조회 수 13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무릉도원 >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연못 가장자리 따라

고추잠자리 맴돌고

시리도록 푸른 하늘엔

새털구름 흐르니

무릉도원

이제 신선이 나올 차례

  • ?
    독도시인 2021.08.03 14:21
    요즘만 같아라
    춥지도 덥지도 않고
    사방에 꽃이 만발하고
    산들바람에 나비 너울거리고
    참 좋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06 감사한 일인지고 1 유진왕 2021.08.02 110
805 재난의 시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1.31 111
804 물냉면 3 file 유진왕 2021.08.05 111
803 주름살 영광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19 111
802 탄탈로스 전망대 강민경 2018.03.02 112
801 엄마 마음 강민경 2018.06.08 112
800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2
799 반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14 112
798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13
797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3 113
796 뽀뽀 광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7.31 113
795 계산대 앞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9.19 113
794 동심을 찾다 / 김원각 泌縡 2020.10.03 113
793 괜한 염려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11.09 113
792 나쁜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7.06 113
791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3
790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5.28 114
789 왜 이렇게 늙었어 1 강민경 2019.12.17 114
788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1.18 114
787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