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03 20:30

집이란 내겐

조회 수 1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집이란 내겐 >

 

집이란 내겐

하루의 고된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키를마음을 내려놓는 

집이 좋다!’ 하면서

 

집이란 내겐

벼르고 별렀던 여행지에서도

 일도  돼서 간절히 그리워하는 

뭐니뭐니 해도 집이 최고야…’ 하면서

 

집이란 내겐

 엄마가 계시는 

 소년을 기다리시며

따스한 맛있는 음식을 차려 놓고서

 

집이란

한평생 내게 부어졌던 애정이

 자녀들의 삶에 다시 투영되고그래서 저들이

집이 그립다엄마 보고 싶어!’

노래를 부르게 만드는 

 

< Home is like… >

 

Home is like,

returning back from daily toilsome at work,

where I hang my key and my heart on,

saying, ‘Oh, home is so good!’

 

Home is like

where my heart is heading to in just few days

while I am tripping the best place I’d longed for,

saying, ‘Home is the best place…’

 

Home is like

where my mom is always there,

waiting for a young boy,

and yummy warm food could be expected

 

Home is like 

to let the love I have been poured on

could be projected in my kids’ world,

and let them sing a song, 

‘I wanna go home. I miss my mom.’

 

 

 

images.png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66 감사한 일인지고 1 유진왕 2021.08.02 110
865 갑질 하는 것 같아 강민경 2015.08.22 197
864 갓길 나뭇잎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01 161
863 갓길 불청객 강민경 2013.11.07 252
862 강설(降雪) 성백군 2014.01.24 165
861 강설(降雪) 하늘호수 2016.03.08 171
860 개 목줄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07 80
859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51
858 개여 짖으라 강민경 2016.07.27 211
857 거 참 좋다 1 file 유진왕 2021.07.19 108
856 거룩한 부자 하늘호수 2016.02.08 125
855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63
854 거리의 악사 강민경 2018.01.22 165
853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75
852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60
851 건널목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14 152
850 건투를 비네 1 유진왕 2021.07.17 233
849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file 박영숙영 2015.08.15 330
848 겨울 素描 son,yongsang 2015.12.24 178
847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20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