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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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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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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잠자리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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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이상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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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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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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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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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짐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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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동네 비둘기 떼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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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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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책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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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하세요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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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담쟁이 붉게 물들다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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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廣野)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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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없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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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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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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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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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언(默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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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