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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사랑 할 마음이 없어

사랑을 않아는 것 까


사랑 할 마음은 있는데

사랑 할 상대가 없어 못하는 것 까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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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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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102
126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102
125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102
124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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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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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7.08.30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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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찔레꽃 그녀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3.31 99
111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泌縡 2020.11.26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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