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6 이데올로기의 변-강화식 1 미주문협 2017.02.26 201
785 이끼 같은 세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1.24 136
784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22 98
783 이국의 추석 달 하늘호수 2017.10.07 285
782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781 유튜브 박영숙영의 영상시 박영숙영 2020.01.10 301
780 유쾌한 웃음 성백군 2014.08.31 163
779 유월의 향기 강민경 2015.06.20 315
778 유실물 센터 강민경 2015.07.24 335
777 위, 아래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8.15 242
776 월드컵 축제 성백군 2014.06.26 138
775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49
774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33
773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4
772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25 82
771 우수(雨水)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03 252
770 우린 서로의 수호천사 강민경 2015.05.05 264
769 우리들의 애인임을 강민경 2019.01.26 175
768 우리는 마침내 똑같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17 103
767 우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하니까!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07 69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