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한 철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색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도심 짐승들
꽃보다 청춘을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파도에게 당했다 / 성백군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용서를 구해보세요 김원각
봄날의 충격
갑질 하는 것 같아
곽상희 8월 서신 - ‘뉴욕의 까치발소리’
가을, 잠자리 / 성백군
광야(廣野) / 성백군
12월의 이상한 방문
두 마리 나비
대낮인데 별빛이
그만 하세요 / 성백군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산길 / 성백군
하와이 단풍
사생아 / 성백군
가을 산책 / 성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