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
이 사람아
같이 쌈질하면 좋겠는데, 그치?
쌉쏘롬한 상춧잎에
곱슬한 조밥 한 술
거기에 노오란 된장을 얹으면
눈은 부릅뜨고 입은 귓가에
캬, 이 재미에 산다
상추, 시금치, 애기 배추에
쑥 한 잎 얹으니
거, 참, 환상이네
이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어쩌나
이 사람아
같이 쌈질하면 좋겠는데, 그치?
쌉쏘롬한 상춧잎에
곱슬한 조밥 한 술
거기에 노오란 된장을 얹으면
눈은 부릅뜨고 입은 귓가에
캬, 이 재미에 산다
상추, 시금치, 애기 배추에
쑥 한 잎 얹으니
거, 참, 환상이네
이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어쩌나
얼룩의 초상(肖像)
엄마 마음
엄마는 양파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엉뚱한 가족
엘리베이터(ELEVATOR) 번지수 / 성백군
여기에도 세상이
여름 낙화 / 성백군
여름 보내기 / 성백군
여인은 실 끊어진 연이다 / 성백군
여한 없이 살자구
여행-고창수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연緣 / 천숙녀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연리지(連理枝 ) 사랑
연말 / 성백군
열심히 노래를 부르자고
엿 같은 말 / 성백군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쑥 한 잎 얹으니
거, 참, 환상이네
이거 혼자 먹으면
엉덩이 뾰두라지 난다는데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