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7 23:34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조회 수 1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연가.2(戀歌.2) 秀峯 鄭用眞

 

靜山不言 萬年靑

綠水晝夜 回山去

吾愛戀慕 日日深

今夜夢中 願相逢

 

고요한 산은 말없이 만년을 푸른데

녹수는 주야로 산허리를 휘감고 흘러가네.

내 그대를 사랑하는 마음은 나날이 깊어만 가나니

오늘 밤 꿈에라도 임을 뵈올 수만 있다면...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9 나무 요양원 강민경 2014.01.23 340
268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55
267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101
266 나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2.25 143
265 나목의 열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2.13 103
264 나목의 겨울나기 전술 / 성백군 하늘호수 2023.12.26 108
263 나목의 가지 끝, 빗방울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23 254
262 나목에 핀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1.13 111
261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31 101
260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89
259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273
258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8
257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98
256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87
255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file 유진왕 2022.07.05 136
254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53
253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86
252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3
251 나 같다는 생각에 강민경 2015.07.13 250
250 끝없는 사랑 강민경 2014.09.01 317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