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8 파도 강민경 2019.07.23 93
87 허공에 피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14 93
86 와이키키 잡놈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9.15 93
85 코로나 바이러스 1 유진왕 2021.08.15 93
84 단풍은 가을 단풍이라야 단풍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26 92
83 마누라가 보험입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9.07 92
82 자연이 준 선물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17 91
81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 泌縡 2021.02.22 91
80 청춘은 아직도 강민경 2019.08.06 90
79 박영숙영 영상시 모음 file 박영숙영 2021.01.26 90
78 손 들었음 1 file 유진왕 2021.07.25 90
77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89
76 어둠이 그립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2.05 89
75 운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25 89
74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강민경 2020.09.27 89
73 가을나무 정용진 2021.02.11 89
72 미얀마 1 file 유진왕 2021.07.15 89
71 가을 미련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27 89
70 촛불/강민경 강민경 2019.02.03 88
69 두루미(鶴)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6.25 88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