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94
어제:
1,741
전체:
16,562,18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7.21 11:47

밀국수/ 김원각

泌縡
조회 수 2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밀국수/ 김원각

 

밀국수는 

본래 자료는 밀이요

맛은 밀가루 맛이다

 

밀국수는

어떻게 반죽하느냐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라고 한다

 

밀국수는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만드는 사람의 손끝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밀국수는

먹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고 한다

 

네가 먹으면

네 생각이 가득 담아 있게 지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8 시 봄/정용진 시인 정용진 2019.04.04 132
687 시 방하 1 file 유진왕 2021.08.01 132
686 시 풍경(風磬) 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22 132
685 시 하나님의 은혜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7.30 132
684 시 연말 / 성백군 하늘호수 2020.12.23 132
683 시 시간의 길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07 133
682 시 어머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0 133
681 시 소소한 일상이 그립고 1 유진왕 2021.07.24 134
680 시 연緣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5.23 134
679 시 산동네 불빛들이 강민경 2016.05.17 134
678 시 커피 향/강민경 강민경 2019.02.28 134
677 시 물의 식욕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2 134
676 시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4
675 시 사람 잡는 폭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7.25 134
674 시 결실의 가을이 강민경 2016.11.01 135
673 시 그녀를 따라 강민경 2015.06.14 135
672 시 햇빛 꽃피웠다 봐라 강민경 2017.01.23 135
671 시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file 오연희 2017.06.30 135
670 시 운명運命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5.28 135
669 시 지팡이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23 135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