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17:13

아침 이슬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09262016

*지면꽃 제2(시마을 작가시회 2016)발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49 늦가을 땡감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2.22 140
648 인생길-2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3.02 140
647 봄, 까꿍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2.14 140
646 울타리가 머리를 깎았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6.14 140
645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6.11 141
644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7.06 141
643 3월은, 3월에는 하늘호수 2016.03.17 141
642 어머니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07 141
641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유진왕 2021.08.09 141
640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639 마스크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2.02.01 141
638 낙엽 단풍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30 142
637 깜박이는 가로등 강민경 2015.11.06 142
636 넝쿨 터널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17 142
635 잡(雜)의 자유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09 142
634 가슴 뜨거운 순간 강민경 2019.12.06 142
633 집이란 내겐 file 유진왕 2022.06.03 142
632 6월 하늘호수 2016.06.15 143
631 가로등 불빛 강민경 2018.01.14 143
630 태풍의 눈/강민경 강민경 2018.07.26 143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