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03:51

H2O / 성백군

조회 수 2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

, ,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8 당신은 나의 꽃/강민경 강민경 2018.11.30 235
447 밤, 강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30 108
» H2O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24 237
445 덫/강민경 강민경 2018.11.23 115
444 빛의 일기 강민경 2018.11.15 118
443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19
442 폴짝폴짝 들락날락 강민경 2018.11.07 162
441 팥빙수 한 그릇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30 108
440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6
439 가을 퇴고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9 223
438 사랑은 그런 것이다/강민경 강민경 2018.10.14 127
437 가을 편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0.11 216
436 나무 뿌리를 보는데 강민경 2018.10.08 155
435 가슴으로 찍은 사진 강민경 2018.10.01 156
434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50
433 가을에게/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7
432 하늘처럼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22 95
431 가을 묵상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9.15 103
430 담쟁이 그녀/강민경 강민경 2018.09.10 129
429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8.29 151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