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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여름

싱싱하던 잎사귀

가을 물들이다

 

대롱대롱 나뭇가지에 매달려 버티다가

바래가는 나뭇잎이기보다는

세월이 갈수록

삶이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1. 아침 이슬

  2.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3. 아버지의 새집 / 천숙녀

  4. 아름다운 잎사귀로 남고 싶습니다 / 김원각

  5. 아름다운 마음 / 성백군

  6. 아들아! / 천숙녀

  7.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8. 아내의 품 / 성백군

  9.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10.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11. 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12.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13.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14.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15.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16. 싱크대 안 그리마 / 성백군

  17.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18. 심야 통성기도

  19. 신선이 따로 있나

  20. No Image 04Jun
    by 하늘호수
    2024/06/04 by 하늘호수
    in
    Views 38 

    신록의 축제 / 성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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