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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생각 나서 찾는 바다 / 김원각


분위기가 좋아서

바다의 향이 진해서

황혼빛 벗 삼아

지는 노을이

아름다워서


아니

네 생각이 나서

함께 왔으면

좋겠다는

네 생각이 자꾸 나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49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8
748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93
747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2
746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14 55
745 꽃의 결기 하늘호수 2017.05.28 176
744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22
743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24 161
742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6
741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유진왕 2021.08.17 88
740 끝없는 사랑 강민경 2014.09.01 317
739 나 같다는 생각에 강민경 2015.07.13 250
738 나 좀 놓아줘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1.02 152
737 나그네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09.14 86
736 나는 네가 싫다 유진왕 2022.03.06 153
735 나는 시를 잘 알지 못합니다 file 유진왕 2022.07.05 136
734 나는 외출 중입니다/강민경 강민경 2019.05.23 87
733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2020.03.06 98
732 나를 먼저 보내며 강민경 2018.10.21 216
731 나목(裸木) - 2 하늘호수 2017.11.03 273
730 나목(裸木)의 울음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2.24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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