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누구나 한 번쯤은 와 보고 싶은

와이키키 비치와 산 * (diamond head)

 

와이키키(Waikiki)에서 

산(Diamond Head)을 보면

잘 모르 게지만


동쪽과 남쪽에서 보면

태평양 바다가

좌청룡 우백호가 되어

산(Diamond Head)을 껴안고 있네!


바라보는 순간 나도 모르게

어머니의 은은하고

보들보들하고, 따스한

어머니의 가슴으로

착각하네!


큰 소리 내어

뵙고 싶은 어머니, 어머니!

불초한 이 자식은

지금도 그리워하며,

뵙고 싶어 하고 있습니다.


아! 그리운 어머니!


* (Diamond head) 산 : 호놀루루 시(市)에 있는 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 내가 사랑시를 쓰는이유 박영숙영 2015.08.02 256
305 내가 나의 관객이 되어 하늘호수 2017.09.16 227
304 내 몸에 단풍 하늘호수 2016.06.06 214
303 내 마음에 꽃이 피네요 / 필재 김원각 泌縡 2019.12.28 152
302 내 길로 가던 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20 130
301 낯 선 승객 박성춘 2015.06.15 223
300 낯 선 세상이 온다누만 1 유진왕 2021.08.02 106
299 납작 엎드린 깡통 강민경 2017.06.18 158
298 남편 길들이기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1 138
297 남은 길 1 헤속목 2022.01.26 224
296 날파리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3.26 85
295 날마다 희망 하늘호수 2016.10.27 124
294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하늘호수 2017.05.15 250
293 날 붙들어? 어쩌라고? 강민경 2015.03.15 261
292 난해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6.18 116
291 난산 강민경 2014.04.17 316
290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85
289 낙화의 품격 / 성백군 하늘호수 2021.06.08 64
288 낙화.2 정용진 2015.03.05 215
287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