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09262016
*지면꽃 제2집(시마을 작가시회 2016년)발표
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09262016
*지면꽃 제2집(시마을 작가시회 2016년)발표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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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 시 | 바퀴벌레 자살하다 | 하늘호수 | 2017.03.30 | 156 |
» | 시 | 아침 이슬 | 하늘호수 | 2017.03.30 | 142 |
304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99 |
303 | 시 | 두 마리 나비 | 강민경 | 2017.03.07 | 197 |
302 | 시 | 경칩(驚蟄) | 하늘호수 | 2017.03.07 | 177 |
301 | 시 | 정상은 마음자리 | 하늘호수 | 2017.03.05 | 180 |
300 | 시 | 뜨는 해, 지는 해 | 강민경 | 2017.02.28 |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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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 시 | 겨울바람 | 하늘호수 | 2017.02.19 | 102 |
296 | 시 | 白서(白書) 가슴에 품다 | 강민경 | 2017.02.16 | 118 |
295 | 시 | 입춘(立春) | 하늘호수 | 2017.02.15 | 222 |
294 | 시 | 파도의 사랑 2 | 강민경 | 2017.01.30 | 123 |
293 | 시 | 2월의 시-이외수 | 미주문협 | 2017.01.30 | 461 |
292 | 시 | 햇빛 꽃피웠다 봐라 | 강민경 | 2017.01.23 | 132 |
291 | 시 | 어떤 생애 | 하늘호수 | 2017.01.20 | 187 |
290 | 시 | 양심을 빼놓고 사는 | 강민경 | 2017.01.16 | 183 |
289 | 시 | 독감정국 | 하늘호수 | 2017.01.16 | 285 |
288 | 시 | 고난 덕에 | 강민경 | 2017.01.02 | 117 |
287 | 시 | 12월의 결단 | 강민경 | 2016.12.26 | 1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