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098
어제:
2,182
전체:
16,446,786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6.11.01 13:28

갈잎의 잔소리

하늘호수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갈잎의 잔소리 / 성백군

 

 

갈잎이

땅바닥에

굴러다닙니다

 

나무에서 떨어지니

목숨 다하고

삶의 영욕(榮辱)이 헛것이랍니다

 

모여서

바스락거리며

세상에 알리겠다고 했으나

 

‘너는 죽었다’고

지나가는 바람이

발길질하며 흐트러뜨립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9Jan
    by 泌縡
    2021/01/09 by 泌縡
    in 시
    Views 66 

    가을/ 김원각-2

  2. No Image 11Feb
    by 정용진
    2021/02/11 by 정용진
    in 시
    Views 73 

    가을나무

  3. No Image 24Oct
    by 성백군
    2014/10/24 by 성백군
    in 시
    Views 175 

    가을비

  4. No Image 22Oct
    by 하늘호수
    2017/10/22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282 

    가을비

  5. No Image 29Oct
    by 강민경
    2015/10/29 by 강민경
    in 시
    Views 229 

    가을비 소리

  6. No Image 07Oct
    by 하늘호수
    2020/10/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77 

    가을빛 / 성백군

  7. No Image 23Sep
    by 강민경
    2018/09/23 by 강민경
    in 시
    Views 137 

    가을에게/강민경

  8. No Image 14Feb
    by 泌縡
    2021/02/14 by 泌縡
    in 시
    Views 154  Replies 2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9. 29Sep
    by 유진왕
    2022/09/29 by 유진왕
    in 시
    Views 92 

    가을의 길목

  10. No Image 02Nov
    by 강민경
    2013/11/02 by 강민경
    in 시
    Views 275 

    가을의 승화(昇華)

  11. No Image 20Oct
    by 하늘호수
    2020/10/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2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12. No Image 01Jun
    by 하늘호수
    2023/06/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4 

    각자도생(各自圖生) / 성백군

  13. No Image 11Sep
    by 강민경
    2015/09/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76 

    간도 운동을 해야

  14. No Image 03Nov
    by 泌縡
    2020/11/03 by 泌縡
    in 시
    Views 123 

    간직하고 싶어

  15. No Image 31Oct
    by 하늘호수
    2023/10/3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3 

    갈잎 / 성백군

  16. No Image 01Nov
    by 하늘호수
    2016/11/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63 

    갈잎의 잔소리

  17. No Image 10Apr
    by 강민경
    2016/04/10 by 강민경
    in 시
    Views 179 

    감기 임

  18. No Image 14Jun
    by 김사빈
    2014/06/14 by 김사빈
    in 시
    Views 283 

    감나무 같은 사람

  19. No Image 22Feb
    by 泌縡
    2021/02/22 by 泌縡
    in 시
    Views 68  Replies 2

    감사와 사랑을 전한 는 나그네 / 김 원 각

  20. No Image 02Aug
    by 유진왕
    2021/08/02 by 유진왕
    in 시
    Views 84  Replies 1

    감사한 일인지고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