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30 17:13

아침 이슬

조회 수 13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침 이슬 / 성백군

 

 

저건 눈물

밝음을 사랑했던 어둠의 아픈 씨앗

풀잎마다 송알송알

 

아침 해가 들더니

반짝반짝

아기별이 부화하네

 

  783, 09262016

*지면꽃 제2(시마을 작가시회 2016)발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2 정상은 마음자리 하늘호수 2017.03.05 174
681 경칩(驚蟄) 하늘호수 2017.03.07 170
680 두 마리 나비 강민경 2017.03.07 182
679 상실의 시대 강민경 2017.03.25 96
» 아침 이슬 하늘호수 2017.03.30 137
677 바퀴벌레 자살하다 하늘호수 2017.03.30 154
676 거룩한 부자 강민경 2017.04.01 154
675 풋내 왕성한 4월 강민경 2017.04.06 117
674 동행 하늘호수 2017.04.07 122
673 구름의 속성 강민경 2017.04.13 284
672 관계와 교제 하늘호수 2017.04.13 209
671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14
670 티눈 하늘호수 2017.04.21 138
669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48
668 2017년 4월아 하늘호수 2017.04.26 105
667 낙화(落花) 같은 새들 강민경 2017.04.30 96
666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11
665 생각이 짧지 않기를 강민경 2017.05.05 102
664 나쁜엄마-고현혜 오연희 2017.05.08 186
663 오월 하늘호수 2017.05.09 139
Board Pagination Prev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