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19 08:37

하늘의 눈 / 성백군

조회 수 1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의 눈 / 성백군

 

 

외눈박이다

 

뜨면 낮

지면 밤, 한번

깜박이면 하루가 지나가고

 

그 안에 빛이 있으니

이는 만물들의 생명이라

 

사람도

빛으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늘 빛 안에 있으면

우리네 삶도 저 외눈박이, 해처럼

한결같이 빛나리라


  1. 어머니의 소망

    Date2017.05.11 Category By채영선 Views219
    Read More
  2. 꽃보다 청춘을

    Date2017.05.12 Category By강민경 Views181
    Read More
  3. 날 저무는 하늘에 노을처럼

    Date2017.05.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7
    Read More
  4.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Date2017.05.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70
    Read More
  5. 도심 짐승들

    Date2017.05.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80
    Read More
  6. 혀공의 눈

    Date2017.05.26 Category By강민경 Views176
    Read More
  7. 꽃의 결기

    Date2017.05.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2
    Read More
  8. 그리운 자작나무-정호승

    Date2017.05.31 Category By미주문협 Views255
    Read More
  9. 바람의 면류관

    Date2017.06.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71
    Read More
  10. 터널 / 성백군

    Date2017.06.0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55
    Read More
  11. 초여름 / 성백군

    Date2017.06.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1
    Read More
  12. 길 잃은 새

    Date2017.06.10 Category By강민경 Views168
    Read More
  13. 처마 길이와 치마폭과 인심 / 성백군

    Date2017.06.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49
    Read More
  14. 납작 엎드린 깡통

    Date2017.06.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52
    Read More
  15. 하늘의 눈 / 성백군

    Date2017.06.19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77
    Read More
  16. 물 춤 / 성백군

    Date2017.06.2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9
    Read More
  17. 여행-고창수

    Date2017.06.29 Category By미주문협 Views154
    Read More
  18. 행복은 언제나 나를 보고 웃는다

    Date2017.06.30 Category By오연희 Views112
    Read More
  19. 사람에게 반한 나무

    Date2017.07.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18
    Read More
  20.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Date2017.07.0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1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