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07 06:11

7월의 생각

조회 수 1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7월의 생각/강민경

 

 

드디어 성년이 되었구나!

온몸에 뻗치는

청 청 푸른 7월의 발걸음

첫걸음부터 하늘을 찌릅니다

 

물오른 나무들

쑥쑥 자라는 키

망설임 없는 기상, 당당합니다

 

태양과

바람과 비를 불러

꽃 털어낸 이곳 저곳에

열매 들인 첫날부터 

우직한 황소같이 일 잘한다는 칭찬의 소문이

자자합니다

 

앞뒤에서 불어오는 더운 바람, 또한

7월의 야무진 결심이요 생각인 것을

나도 알았습니다.

  

 

 

 

 


  1. 9월이

    Date2015.09.15 Category By강민경 Views122
    Read More
  2. 9월 / 성백군

    Date2015.09.1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3
    Read More
  3. 8월은

    Date2014.08.11 Category By성백군 Views150
    Read More
  4. 8.15 해방 70년을 생각한다

    Date2015.08.14 Category Byson,yongsang Views275
    Read More
  5. 7월의 향기

    Date2014.07.15 Category By강민경 Views312
    Read More
  6. 7월의 유행가

    Date2015.07.28 Category By강민경 Views250
    Read More
  7. 7월의 숲

    Date2015.07.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374
    Read More
  8. 7월의 생각

    Date2017.07.07 Category By강민경 Views185
    Read More
  9.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Date2019.07.26 Category By泌縡 Views116
    Read More
  10. 7월의 감정

    Date2016.07.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4
    Read More
  11. 6월의 창

    Date2014.06.08 Category By강민경 Views261
    Read More
  12. 6월의 언덕 / 성백군

    Date2020.06.16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797
    Read More
  13. 6월 바람 / 성백군

    Date2015.06.17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09
    Read More
  14. 6월

    Date2016.06.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41
    Read More
  15. 5월의 기운

    Date2016.05.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1
    Read More
  16. 5월에 피는 미스 김 라일락 (Lilac) / 필재 김원각

    Date2019.07.10 Category By泌縡 Views107
    Read More
  17. 5월, 마음의 문을 열다

    Date2017.05.18 Category By강민경 Views177
    Read More
  18. 5월 들길 / 성백군

    Date2023.06.20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69
    Read More
  19. 4월의 시-박목월

    Date2016.04.02 Category By미주문협관리자 Views695
    Read More
  20.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Date2024.04.0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0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Next
/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