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애가(愛歌)
짙게 배인 외로움
구름 노닐지 않는 하늘을
사랑한다.
코스모스 여린 가지 흔드는 바람
흔들리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월로 오고
시월로 가는
나의 세월
상처인 줄 알았던 시간
고운 이파리 물들이며 달래는 시월
너를 사랑한다.
-
시끄러운 마음 소리
-
시와 시인
-
시월애가(愛歌)
-
시작(始作 혹은 詩作) / 성백군
-
신(神)의 마음
-
신경초 / 성백군
-
신록의 축제 / 성백군
-
신선이 따로 있나
-
심야 통성기도
-
십년이면 강, 산도 변한다는데
-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
아! 그대의 미소가 빠졌네요 – 김원각
-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
아! 내가 빠졌다고 / 김원각
-
아기 예수 나심/박두진
-
아내여, 흔들지 말아요 / 성백군
-
아내의 요리 솜씨 / 성백군
-
아내의 품 / 성백군
-
아내의 흰 머리카락 / 성백군
-
아들아!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