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828
어제:
4,942
전체:
16,445,334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13.11.01 21:27

시월애가(愛歌)

윤혜석
조회 수 14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시월애가(愛歌)

짙게 배인 외로움
구름 노닐지 않는 하늘을
사랑한다.

코스모스 여린 가지 흔드는 바람
흔들리는 모든 것을
사랑한다.

시월로 오고
시월로 가는
나의 세월

상처인 줄 알았던 시간
고운 이파리 물들이며 달래는 시월
너를 사랑한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41 시 개망초 꽃이 나에게 강민경 2019.10.22 147
440 시 원죄 하늘호수 2020.04.21 147
439 시 황혼에 핀꽃 강민경 2018.01.04 146
438 시 하와이 낙엽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5.29 146
437 시 고백 (6) 작은나무 2019.03.14 146
436 시 물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26 146
435 시 10월이 오면/ 김원각-2 泌縡 2020.12.13 146
434 시 아!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 김원각 泌縡 2021.01.01 146
433 시 카멜리아 꽃(camellia flawer)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3.04.09 146
432 시 7월의 감정 하늘호수 2016.07.22 145
431 시 가을 총총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0.18 145
» 시 시월애가(愛歌) 윤혜석 2013.11.01 144
429 시 뱅뱅 도는 생각 하늘호수 2015.11.07 144
428 시 파도 하늘호수 2016.04.22 144
427 시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박영숙영 2017.04.25 143
426 시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2.12 143
425 시 변신을 꿈꾸는 계절에-곽상희 미주문협 2018.03.09 143
424 시 불편한 관계/강민경 강민경 2018.09.23 143
423 시 조개의 눈물 강민경 2019.05.30 143
422 시 아프리카엔 흑인이 없더이다 1 file 유진왕 2022.06.05 143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0 Next
/ 50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