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22 07:09

그리움이 쌓여

조회 수 23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노을이 지고 있다
붉은 노을이
하늘을 물들이고 있다
온통 하늘이 붉은걸보니
그리움이 너무 많이 쌓였나 보다
이제 조금 있으면
어두움이 하늘을 덥을것이고
그리움은 까마케 재가 될것이다
다시 불을 붙이지 않는다면
까만 밤은
기약없이 재를 뿌릴것이다
하지만  나의 그리움은 까만 밤을  햐야케 만들것이다
이 밤이 다가도록 ....


Dong
Marina bcach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80 그리움의 각도/강민경 강민경 2014.04.22 275
779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89
» 그리움이 쌓여 file dong heung bae 2014.08.22 231
777 그리움이 익어 강민경 2017.10.08 155
776 그만 하세요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4.30 190
775 그만큼만 작은나무 2019.05.15 206
774 그의 다리는 박성춘 2015.06.15 185
773 그저 경외로울 뿐 1 file 유진왕 2021.07.17 58
772 글 쓸 때가 더 기쁘다 / 김원각 泌縡 2020.06.27 240
771 글쟁이 3 유진왕 2021.08.04 117
770 금단의 열매 1 유진왕 2021.07.25 213
769 기미 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2.22 80
768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2 170
767 기미3.1독립운동 100주년 기념 축시 정용진 2019.03.05 152
766 기상정보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2 160
765 기성복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9 102
764 기회 작은나무 2019.06.22 181
763 길 떠나는 가을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1.08 181
762 길 위에서, 사색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6.13 327
761 길 위의 샤워트리 낙화 하늘호수 2015.08.30 283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49 Next
/ 49